(주)이젬코와 불가리아 파낙스테크의 합작법인 (주)뭉크(공동대표 박태종·이종극)가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즉 △ SW(소프트웨어) 관련 실무형 교과과정 공동 개발과 운영 △ SW 관련 연구협력과 학술교류 △ 대학(원)생의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대학교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가치향상을 위한 유기성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SW 관련 사업 분야에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긴밀하게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사안이다. (주)뭉크의 합작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는 (주)이젬코는 △ 웹시스템 제작·모바일 웹&&앱 제작 △ 보안 · 소프트웨어 개발(CSV시스템/SI/SM사업) △ 화장품을 포함한 주요 업종별 특화 솔루션 구축(CGMP·ISO·SQ·HACCP) △ 정부R&D과제·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주)뭉
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포함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의 유럽 지역 진출 작업이 빠른 속도로 가시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주)이젬코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유통 독점계약을 체결한 불가리아 파낙스테크(회장 박종태)가 불가리아 소피아테크노파크 측과 본격 실무작업을 위한 움직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주)이젬코 고위 관계자는 최근 코스모닝과의 접촉을 통해 “박종태 파낙스테크 회장이 불가리아의 소피아 테크노파크 CEO·실무자·고문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가리아에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팩토리 DX 솔루션을 전파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불가리아 화장품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히고 “소피아 시 측은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담당 기관인 소피아테크노파크와 시 정부 등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대한 구체화한 검토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주)이젬코 측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불가리아 화장품 프로젝트가 활성화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주)이젬코와 MOU를 체결(2024년 2월 1일)한 원료·
최근 주한 불가리아대사관과 장미수·장미오일을 비롯한 화장품 산업 관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진행을 확정한 (주)이젬코(대표 이종극)이 불가리아 파낙스테크(PANAX TECH·회장 박종태)와 ‘화장품 개발·특화공정 DX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불가리아 파낙스테크를 경영하고 있는 박종태 회장은 ‘불가리아 라면왕’이라고 불리며 유럽 전역에 한국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유통의 대부로 통한다. 불가리아 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파낙스테크와 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와 세종테크노파크(세종시)가 앞으로 전개할 불가리아 사업의 핵심 센터이자 나아가 유럽 전역을 개척할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 10일에 있었던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에서 진행한 기술 협력 사업 미팅 역시 파낙스테크와 박 회장의 주선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의 우수한 화장품 DX 프로그램을 불가리아는 물론 주변 유럽국가에 독점 유통한다. 동시에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세종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개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 불가리아 화장품·식품(음료)·생활용품 대형 유통체인 1차